태안한결 로타리클럽 창립식 열려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창립식 열려
  • 글로벌뉴스서산 신정국 기자
  • 승인 2019.10.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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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7번째, 처음으로 탄생하는 혼성클럽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회원들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회원들
태안한결 클럽회원들과 지구임원
태안한결 클럽회원들과 지구임원

1022일 충남 태안군 태안문화원에서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홍주 김종언 총재) 태안한결 로타리클럽(회장 백상 민인애)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태안에서는 7번째, 처음으로 창립되는 혼성 클럽으로 31명의 회원이 모여 4개월 만에 창단된 클럽이다. 이 자리에는 홍주 김종언 총재와 서산 및 태안지역 각 클럽 회장, 역대 총재 그리고 많은 회원이 창립식을 축하했다.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백상 민인애 초대회장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백상 민인애 초대회장

태안한결 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인 백상 민인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황금 물결이 펼쳐진 어느 멋진 10월에 클럽을 창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나를 믿고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하겠다고 수락해 주신 창립회원 한분, 한분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말하고 이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봉사하며 예쁘게 나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부푼 생각으로 결성된 클럽으로 봉사도 힘만 들면 노동이라 생각한다. 해서, 노동이 아닌 함께하는 즐거운 봉사, 재밌는 봉사를 하겠다. 우리의 작은 수고가 다른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로타리라는 든든한 기둥을 등에 업고 열심히 사랑하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폰서클럽인 서산 로타리클럽 서해 김용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은 세계 최고 봉사단체의 일원이 되었다.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로 보람을 느끼시고 친교를 통하여 우정과 행복을 나누시고 로타리안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3620지구 최고의 아름답고 훌륭한 클럽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응원하고 봉사에 솔선수범하여 멋진 클럽의 리더가 되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주 김종언 총재는 치사에서 “3620지구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31명의 열정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동행이 한결의 더 나음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봉사정신에 클럽의 힘을 집중하여 모든 회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봉사계획을 세우고 봉사로 모아진 역량은 태안한결 로타리클럽을 강하고 내실 있는 클럽으로 시작하게 해 줄 것이다. 하나같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는 한결인이 되어가 내가 로타리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런 로타리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안한결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로타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 라는 테마와 맞게 "즐거운 봉사"를 클럽테마로 정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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