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직원들이 22일,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서산 국화축제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안민수,김기석.정만수,김수현,이희용 공보실팀장들 과 직원들은 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국화축제장에서 서산시 브랜드 마크를 국화꽃으로 단장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한편 해미읍성 축제와 함께 서산을 대표하는 국화축제는 고북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해 시의 꽃(市花)인 국화를 재배하면서 시작됐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이한다
또한 국화축제는 2019년 충청남도「지역향토 문화축제」유망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안민수 공보팀장은 “국화축제는 서산시의 자랑이며 서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우리의 땀방울이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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