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
10월 12일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막 이틀째 해미읍성 토요상설공연 소리짓발전소(대표 서승희) '야단법석 신명날제' 전통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해미읍성 진남문 앞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산·태안지역 대표적인 예술단체인 뜬쇠예술단의 민속 줄타기 공연도 함께 펼쳐져 관객의 관객의 발걸음을 엄추게 했다.
이어 '비상지악무' 이수현 단장의 진도북춤, 버꾸춤, 설장구, 북청사자놀이, 판소리, 국악가요, 판굿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토요상설공연 소리짓발전소 "야단법석 신명날제"는 10월 26일 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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