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송화 로타리클럽 창립식 열려
서산송화 로타리클럽 창립식 열려
  • 글로벌뉴스서산 신정국 기자
  • 승인 2019.10.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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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에서 피어나는 송화의 향기로....서산에서 12번째 클럽 탄생

103일 개천절 아침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에서는 서산에서 12번째로 탄생하는 서산송화 로타리클럽(회장 박수경) 창립식이 서산 음암에 위치한 서산한우프라자에서 열렸다. 서산에서는 서산국화 로타리클럽(회장 강계실)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하는 여성 클럽이다. 이 자리에는 홍주 김종언총재 및 서산시장, 각 클럽 회장, 회원들이 모여 창립식을 축하했다.

스폰서클럽은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이며 창단 준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연 김두진 회장은 밤잠을 설치며 행사를 준비했다. 김회장은 환영사에서 "스폰서클럽 회장으로서 환영사를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탁월한 리더쉽과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청아 박수경 초대회장님을 필두로 회원 여러분 모두가 초아의 봉사정신 아래 훌륭한 명문 클럽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우리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도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 한다”  말했다.

서산송화 로타리클럽 회장 청아 박수경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 송화 로타리클럽을 창립하게 되어 더없이 뜻 깊게 느껴지는 날이며 창립이라는 시작을 위해 애써주신 김종언 총재님를 비롯 정운곤 총재특별대표님, 김두진 스폰서클럽회장님, 그리고 안상환 서산지역대표님, 3620지구의 임원 여러분, 서산지역 각 클럽에서 참석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뜻을 용린(龍鱗)처럼 생각하며 진정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클럽 창립에 큰 힘이 되어준 정운곤 총재특별대표는 격려사에서 "로타리 테마와 3620지구 테마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클럽이 되어달라부탁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주 김종언 총재는 치사에서 “3620지구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와 함께 환영하고 축하하며 로타리 이념과 봉사 정신에 클럽의 힘을 집중하여 모든 회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봉사계획을 세우고 봉사로 모아진 역량은 서산송화 로타리클럽을 강하고 내실있는 클럽으로 시작하게 해 줄 것 이며 늘 푸른 소나무에서 피어나는 솔의 꽃봄의 향기처럼 봄을 상징하듯 따뜻함으로 시작하는 봉사의 송화를 아름답게 피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 자리를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창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여 주시고, 여러분의 맞잡은 손이 서산의 희망찬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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