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 김종언총재 올해 중점사업으로 국제봉사단 꾸려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3620지구(홍주 김종언총재)는 8월10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클럽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캄보디아 학생들을 위해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위한 국제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내 처음 3620지구에서 시작하는 국제봉사단은 국제봉사단장1명, 12개지역 국제봉사위원과 각 지역 클럽 회원들이 봉사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캄보디아는 오랜 내전으로 빈곤이 만연하고 낙후된 학교시설과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교육이 제대로 실시 되지 않고 있는 곳이다.
국제봉사단 한도현(서산한서 클럽)단장은 매년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으며 환영사에서 “빈곤한 생활과 낙후된 교육시설로 학생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 3620지구 회원들이 관광단이 아닌 진정한 봉사단체로 학교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 드리며 힘있는데 까지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홍주 김종언총재는 격려사에서 “국제봉사단을 만든 계기는 소형 클럽은 해외봉사가 어렵다며 지구에서 해외봉사단을 만들어 주길 희망해 모든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준비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각 클럽회원들은 언제든 봉사단원에 가입 할 수 있으며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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