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산 지곡면 문화센터 대회의실…이임 인당 정진영(제23대)·취임 용수 정대영(제24대)
국제로타리 3620지구 부성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서산시 지곡면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현경 부시장, 장승재 도의원, 장갑순·조동식 시의원, 한만성 지곡면장을 비롯한 김종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이준호 자매클럽인 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 회장, 안상헌 로타리 서산지역 대표,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은 개회식, 클럽기 입장,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및 네가지표준 낭독, 공로패 및 표창패 수여,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취임 회장 선서 및 취임사,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수여,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패 전달, 재단 기금전달, 총재치사, 타종 순으로 이어 졌다.
정대영 취임 회장은 "이임하시는 인당 정진영 회장님이 부성로타리 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로가 지대하셨다" 며 "부성로타리 클럽의 한 걸음 더 도약을 위해 임기동안 첫째, 회원간의 단단한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 하겠으며 둘째,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클럽의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고 셋째, 산불조심 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회원의 증강으로 부성로타리 클럽이 일취월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로타리 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는데 그 목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를 실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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