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도 춤추게 만든 해미읍성 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
지난 18일 서산해미읍성 토요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 전통 공연장에는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이날은 "신명풍무악"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흥에겨운 관광객이 함께 어깨을 들썩이며 춤을 추어 다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 했다.
"신명풍무악"은 1990년 청주에서 창단되어, 3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속에 많은 전문인을 배출하여 전국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실공이 우리 전통음악의 지킴이가 되어 전통을 기반으로 풍물, 무용, 창작음악 등 종합예술의 새로운 발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문예인 단체로 화려하면서도 섬세하고, 파워풀 하면서도 작품성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명품 타악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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