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홍진 박홍순) 서산유일의 여성 클럽인 서산 국화로타리클럽회원(회장 한옥화, 총무 강계실)들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음식 바자회를 11월 05일 월요일 S컨벤션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들이 협찬한 쌀로만든 떡국을 식사로 제공하고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르고 저녁시간까지 많은 시민들과 단체장 및 시 의원들이 다녀 갔다. 상품판매 및 음식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겨울철 난방을 위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으로 지급 될 예정이며 회원들이 봉사에 직접 참여 할 예정이다.

국화클럽은 이뿐만 아니고 매월 한부모 가정을 찾아 돌보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뉴스서산 정윤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