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공자원개방으로 시민 일상 편리하게
당진시, 공공자원개방으로 시민 일상 편리하게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1.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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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 확대 운영
공공누리 홍보 포스터
공공누리 홍보 포스터

당진시가 주민 편의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사이트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시설 및 물품 등 전국의 공공개방자원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App)에서 검색해 개방된 공공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체육시설 52개소 ▲회의실·강당 43개소 ▲주차장 14개소 ▲공연·전시실 4개 등 총 114개의 공공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9월부터 기존 등록된 공유자원 담당자, 요금 등을 정비하고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자원을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공유누리를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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