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금요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문상식)는 천안시 천안온천중앙공원 관리업무 협약식을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소재의 이 공원은 바로 앞에 예술의전당과, 소노벨리조트, 목천IC가 2분거리에있고 공교롭게도 로타리 마크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공원으로 천안삼거리 로타리클럽의 홍춘기회장이 가장 먼저 제안을 했고 제안을 듣는 순간 박상돈 천안시장은 강력한 전율의 텔레파시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수년간 관리가 안되었던 공원을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천안시와 함께 손잡고 관리와 개발에 힘써 천안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의장소로 거듭나게 되면 천안의 관광지로도 발전할 만큼 좋은 휴식처가 가능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식 총재는 “많은 봉사를 하는 단체인 국제로타리와 함께 시너지효과로 천안시민과 천안을 찾는 외부인에게 좋은 이미지가 부각이 될 것이며 천안시와 함께 업무협조로 잘 관리해 아름다운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지 문상식총재, 박상돈 천안시장, 김영철 전)총재, 전만권 천안부시장, 천안1지역대표 최재용, 천안2지역대표 신상우, 천안3지역대표 황명환, 천안4지역대표 김현우, 천안삼거리 로타리클럽 홍춘기 회장과 김이항 클럽30주년 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3지역 이예린 지역기자

글로벌뉴스충청 문수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