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고남면 누동1리 노인회(회장 이재갑)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노인회원들에게 45만 원 상당의 삼계탕(40인분)과 음료수를 집으로 배달했다.
노인회원들은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기력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삼계탕 먹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갑 회장은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최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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