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제19회 바다가꾸기' 행사 펼쳐
현대오일뱅크, '제19회 바다가꾸기' 행사 펼쳐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1.06.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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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삼길포항에 우럭 치어 30만 마리 방류
29일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삼길포항에서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서산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29일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서 우척 치어 30만 마리를 방류하는 '제19회 바다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사업을 시행 해 오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는 한화토탈 등 다른 기업들도 동참하며 특색있는 지역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했다.
 
그로 인해 서산시는 2005년부터 '삼길포 우럭축제'를 실시하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산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매년 10억 원 상당의 지역 쌀을 구매해 어려운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우수한 지역 쌀을 널리 홍보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2003년 설립한 장학재단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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