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20일(일) 오전 11시 30분 홍성 리첸시아 웨딩홀에서는 성지 문상식 총재, 지호 이성엽 전 총재, 시현 이서영 차기총재 , 박홍전 차차기 총재, 청암 이순준 홍성청양지역대표, 라인 이정재 사무총장, 의제 이준범 사무부총장, 하정 김태권 총재수석의전 등 많은 지구임원들과 시의원 등 내빈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21-22년도 홍성 조양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이 열렸다.
2021-22년도 14대 취임회장 청야 이현주, 취임총무 석채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를 통해 나 자신의 삶에 변화를 느끼며, 수혜를 받는 대상자들도 함께 삶에 변화를 느끼는 따듯한 한 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다짐도 해보며,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통해 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인류애를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다져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하며, 봉사를 통해 다른 이들을 돌보고 다른 이들과 나누라는 가르침이 나와 타인의 삶을 바꾸는 최선의 방법임을 깨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나눌 것이며, 그리고 함께 도약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손 내밀어 함께 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성지 문상식 총재는 축사에서 "새로운 출발과 함께 클럽의 상황에 맞는 크고 작은 봉사를 준비하여 로타리 봉사의 날을 정하고, 우리가 하는 일을 세상에 널리 알려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회원을 늘리고“, ”더욱 더 성장“하는 클럽으로 거듭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럽은 이취임식에서 약정한 재단 기부금을 전액 전달했다.
사진: 국제로타리 3620지구 SNS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