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한결로타리클럽 민인애 회장취임
태안 한결로타리클럽 민인애 회장취임
  • 글로벌뉴스충청 문수협기자
  • 승인 2021.06.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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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1-22년도 태안 한결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식 열려
태안 한결로타리클럽 회장 민인애
태안 한결로타리클럽 회장 민인애

  2021년 6월18일(금) 17시 태안 동문웨딩홀에서는 성지 문상식 총재, 홍주 김종언 전 총재, 시현 이서영 차기총재 , 청암 장필종 태안지역대표, 서성 표성환 서산지역대표, 명곡 김석암 보령지역대표, 라인 이정재 사무총장, 의제 이준범 사무부총장, 하정 김태권 총재수석의전 등 많은 지구임원들과 가세로 태안군수,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등 내빈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21-22년도 태안 한결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이 열렸다.


  2021-22년도 취임회장 백상 민인애, 취임총무 안해은, 회원 40명(새로운회원 13명)이 참석했으며 백상 민인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회기에는 재단으로 이슈를 만들어 냈다면 올 회기에는 장기 기증센타와 MOU체결을 맺고 전원 장기기증을 하는 목표를 내세우며, 우리에 장기기증이 여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면 그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이번 성지 문상식총재님 회기에는 다시 한번 멋진 역사를 쓰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

  성지 문상식 총재는 축사에서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위해 역대 유래 없는 창립 당시 전회원 1,000불씩 기부하여 PHF 클럽을 달성하였으며, 또한 독거노인 명절 전 봉사 신두리 외래식물제거봉사, 코로나19백신봉사, 마검포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손길로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태안한결 로타리클럽은 더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태안 한결로타리클럽은 이취임식에서 약정한 재단 기부금을 전액 전달 했다.

자료 및 사진: 태안지역 기자 제공

성지 문상식 총재
성지 문상식 총재
시현 이성영 차기총재
시현 이서영 차기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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