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새마을남·여지도자 휴경지 모내기 행사 실시
석남동새마을남·여지도자 휴경지 모내기 행사 실시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1.06.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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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양대동 813번지일원 휴경지에서
7일 석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석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양대동 813번지일원 휴경지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맹정호 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안원기,최기정 시의원 ,조완호 석남동장, 석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 동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회원등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모내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직접 농사를 지어 키운 쌀은 연말 어려운 불우이웃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승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순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완호 석남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휴경지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석남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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