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행복교육지구 민관학 소통 강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27일 어울림실에서 서산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민·관·학이 모여 2020년 사업 평가와 2021년 사업 운영 계획, 추진협의회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활성화 추진협의회는 당연직으로 시청 평생교육과 과장, 팀장, 주무관,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6명 위원으로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위촉직으로 시청 시민공동체과, 여성가족과, 관광과, 농업지원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갯마을작은도서관 꿈방대표, 마을교사 대표, 시학부모회협의회장, 시이·통장협의회장, 시주민자치협회장 등 16명의 위원으로 되어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서산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추진협의회는 민·관·학이 모여 우리 고장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이다.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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